- 작성일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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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터뷰 #0 사내 카페
☕️ 본인 소개 부탁드려요!
박*식 님
밝은 에너지로 알서포트에 아침을 여는 박*식 바리스타입니다.
정*희 님
커피를 사랑하고 맛있는 커피를 내려 드렸을 때 보람을 느끼는 정*희 바리스타입니다.
☕️ 혹시 근무하시면서 힘든 점이 있으신가요?
박*식 님
회사가 발전하면서 직원분들이 많아지셨어요. 그렇다 보니 일의 양이 많아요. 거기다가 사내 카페 특성상 직원분들이 오시는 패턴이 불규칙하다 보니 몸이 아주 힘들어요. 그래도 직원분들이 많아지는 만큼 알서포트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정*희 님
전에 근무한 일반 카페와 시스템이 다른 것에 적응은 좀 힘들었어요. 예측이 어려운 불규칙한 패턴과 오시는 손님분들이 정해진 분들이라 다양한 소통은 어려웠지만 근무해 보니 오히려 깊은 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껴 이제는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럼 근무하면서 좋았던 점은요?
박*식 님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점이 좋아요. 몸은 힘들어도 커피 한잔 마시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더 열심히 일하게 되는데 이런 열정을 본 직원분들에게도 분명 좋은 영향을 미칠 거로 생각해요. 저 자신도 그렇지만 이제 막 들어오신 분이던, 원래 근무하셨던 분이던 한 분 한 분 다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고 다 같이 이끌어가기 때문에 알서포트가 성장하고 있고 나 자신도 성장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책임과 열정은 말하지 않아도 전달되어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이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희 님
초반엔 전에 근무하던 사내 카페와 다른 시스템에 자신이 없었어요. 자신감이 떨어지니 몸이 힘들어지는 것 같았거든요. 하지만 늘 웃으며 인사해 주시고 맛있다고 해주시는 직원분들과 소통하며 일하다 보니 이젠 맛있는 커피를 만든다는 자부심이 생겼어요. 처음엔 작은 소통이었지만 점점 힘이 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런 게 알서포트에 좋은 점 아닐까요?
☕️ 본인은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박*식 님
긍정적이며 계획적이기에 먼 10년을 바라보고 나아가려고 하는 사람이에요.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행복해하므로 제가 가진 열정이 더욱 전달되고 적극적이고 배우려 하는 장점이 많은 사람입니다.
정*희 님
특정 지어 본다면 정직하고 성실하고 명확한 사람이에요.
그런데 이러한 점을 모아서 보는 난 평범한 사람인 거 같아요. 특별하지 않지만, 분명한 장점을 가진 평범한 사람이요.
☕️ 행복하다는 말을 많이 해주셨는데 그럼 행복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박*식 님
자기가 이루고자 하는 것에 가는 과정이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원하는 목표를 향해가는 과정, 이것을 즐겁게 받아들여야 행복하죠.
정*희 님
평범함이 아닐까요? 주변을 보면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사는 이들이 많아요. 평범함이 생각보다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것 같아요.
잔잔한 파도 같은 삶이 행복함이 아닐까 생각해요 그렇기에 지금의 전 행복합니다.
☕️ 마지막으로 직원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려요!
박*식 님
커피는 기호식품이에요. 정해진 룰이 없어요. 더 달게, 진하게, 연하게 무엇이든 내가 원하는 대로 마셔야죠. 좀 더 편하게 원하는 주문을 해주길 바라요. 전 바리스타로서 최대한 맞춰 만들어드리는 것이 제 일이고 그 사람은 그걸 먹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것이 제 행복 중 하나입니다.
정*희 님
앞으로도 알서포트 사내 카페 많이 애용해 주시고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