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발표 : 멀티미러링을 활용한 가상현실교육의 교육적 가치 탐색(계성초 조기성 교사)
알서포트의 다양한 서비스 중 특히 선생님들께 인기가 높은 서비스가 있습니다.
바로, ‘모비즌 미러링(Mobizen Mirroring)’ 입니다.
모비즌 미러링은 안드로이드, iOS 상관없이 모바일 디바이스를
내 PC로 미러링해, 큰 화면으로 모바일 라이프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특히, 초중학교 수업이 스마트해 지고 있는 환경에 맞춰 교사분들이 모비즌 미러링을 이용해,
효과적인 스마트 수업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모바일 웹사이트, 문서 등을 교실에 설치된 대형 TV로 미러링해 학생들에게 효율적으로 전달해 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이용해 학생 한명한명의 수업 중 모습을 방송 중계하듯
교실 TV에 보여주어 학생들의 흥미 유발과 참여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에 모비즌 미러링이 참가한 ‘에듀클라우드 월드 컨퍼런스 2017’은
전국의 초중학교 교사와 교육관련기관 분들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입니다.
그 중에서도 전통의 명문 학교로 이름난 ‘계성초등학교’의 정보교사로 근무하고 계시는
‘조기성’ 교사님께서 가상현실교육을 주제로 모비즌 미러링의 활용성을 전문가의 시각에서 날카롭게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조기성 교사는 2013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비롯 다수의 국가 포상을 수상하였으며,
‘엄마표 스마트 수업‘ 저서를 통해 가정에서의 첨단화된 수업을 제안하기도 하였다.
국내 스마트 수업을 진두 지휘하는 전문가로 평가받으며, 스마트 교육을 위한 정부 활동에 다양한 역할로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교육산업에서의 ‘모비즌 미러링’이
더욱 효과적인 학습 도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발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스케치
더욱 열심히 설명드렸습니다.
수업에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에 이미 그렇게 하고 계신다는
선생님들이 너무나 많으셨습니다.
직접 모비즌 미러링을 사용하고 계시고,
이를 응용해 가상현실교육 부분에도 적용이 필요하다는
세션 발표로 모비즌의 확장 가능성을 새롭게 보았습니다.
‘미네르바스쿨’ 아시아 총괄이사인 ‘켄 로스‘의 기조연설에 이어
미디어의 취재 열기도 뜨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