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공공기관에서 왜 스마트워크, 원격협업이 필요한지?
그리고 운영관리를 위해 원격SW가 필요한지를 사례와 함께 알아보고자 한다.

2017년 본격적인 ‘클라우드’ 도입 정책을 펼쳐, 2018년 까지 공공기관 중 40%이상이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미래창조과학부)

조사 기관들의 도입 목적 중 특이점은 ‘경영평가’를 위한 이유가 2위를 차지한다.
클라우드 도입의 목적성을 더욱 분명히 해야할 필요가 있으며, SaaS를 도입하고자 하는 주요 목적은 ‘스마트워크’와 ‘원격협업’이 원인으로 왜? ‘스마트워크’와 ‘원격협업’을 필요로 하는지 자세히 볼 필요가 있다.

공공기관에서는 ‘유연근무제＇를 이미 부분적으로 도입해 활용하고 있는데, 이것이 스마트워크와 원격협업을 위한 포괄적인 제도이다.

공공기관의 지방이전과 근무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으로 스마트워크와 원격협업이 필요해 졌으며, 이를 ‘유연근무제’를 통해 해소하고자 하는 정부의 정책을 엿볼 수 있다.

정부의 유연근무제를 활용하는 공공기관임직원은 약 10.1만명으로 조사되고 있다.

유연근무제 이용 증가율은 16%를 기록해 전체 임직원 수가 전년대비 3.2%증가한데 비해 5배 이상 높은 증가세를 보임을 알 수 있어, 유연근무제 확산이 빨라지고 있다.

설문조사 결과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유연근무제’를 확대하기 위해, 고용노동부는 ‘원격 재택 근무’ 도입을 위핸 인프라 구축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발표했다.

생산인구 절벽으로 노동력이 줄면서 실업률이 감소해 국가적 사업으로 ‘원격근무’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초고령사회 생산인구 감소 현상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전년 대비 늘어난 ‘SW구축’ 예산 중에 무려 62.4%를 차지하는 항목이 ‘시스템 운영 및 유지관리’ 부문으로 공공정보화 주기가 ‘운영관리’에 들어왔음을 알 수 있다.

공공정보화의 ‘운영관리‘ 주기로써, 극히 제한된 유지보수 요율안에서 효과적인 운영 관리 방안으로 ‘원격S/W’가 대두되고 있다.

▲ 내부 관리자의 철저한 사전관
▲ 외부 작업자의 모든 활동을 녹화 관리
▲ 작업이력과 녹화 화면으로 완벽한 사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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